안녕하세요. 먕쓰2입니다:-)
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년 금육 공약 중 하나인 '청년도약계좌'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지난달 출시된 '청년희망적금'은 엄청난 2030의 인기로 290만명의 가입자를 모았습니다.
'청년희망적금'과 '청년도약계좌'를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'청년희망적금'이 금리는 더 높으나 '청년도약계좌'는 금리가 복리로 적용되고 정부 지원금이 더 큰 상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. 다만 '청년도약계좌'는 10년이나 적금을 넣어야하는 장기상품이라는 것이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.
오늘 알려드릴 '청년도약계좌' 정보는 선거 공약시 나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며 아직 정해진 것 아무것도 없으니 이점 주의하셔서 아래 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!
그래도 이런 좋은 혜택은 미리 알아두면 좋잖아요?
청년 도약 계좌란?
청년(19세~34세)의 중장기 재산형선을 돕기 위한 계좌로 일정 한도 내에서 저축하면 정부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여 10년 만기 시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함
대상 및 조건
근로소득, 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세~34세 청년
내용
- 운용방식 : 연 3.5% 복리 , 월 70만원씩 납입가능
-개인소득 외에 가구소득 및 재산 기준을 적용함
-소득이 높은 경우 직접 장렵금 대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 부여
-가입자는 본인 판단하에 투자운용 형태(주식형, 채권형, 예금형) 선택
-생애최초 주택구입, 장기실직, 질병 등에 의한 장기휴직, 재해 등의 경우에는 중도 인출과 재가입허용
-재정으로 지원하는 유사 제도와의 중복 가입 안됨
→즉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이 안되 청년도약계좌 개설하려면 청년희망적금은 해지를 해야합니다. ㅠㅠ
청년도약계좌 월납입액 및 정부 지원금
실제로 네이버 이자계산기로 월 70만원씩 연 3.5% 복리로 10년 납입으로 계산을 해보니 1억원이 되더라구요.
그럼 청년도약계좌, 가입자와 정부 매월 얼마씩 붓나?
연소득 2400만원 이하 가입자의 경우 정부 지원금 40만원을 10년간 받아 총 4800만원(40만원x12x10)과 지원금 40만원의 복리이자 3.5%로 약 954만원을 받게 됩니다. 3600만원을 10년 간 넣고 약 5700만원의 돈을 더 받게 되니 완전 핵이득이네요.
정말 이렇게 좋은 혜택의 청년도약계좌가 만들어질지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동안 잘 지켜봐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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