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망쓰2입니다.
오늘은 라편 포트로 구입해서 세상 유용하게 잘쓰고 있는 '에버튼하우스 멀티쿠커' 리뷰하도록 할게요.
작업실에서 간단하게 라면 먹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컵라면은 한 두번 먹으니깐 질리더라구요.
라면은 역시 끓여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더라구요.
작업실에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없어서 라면 하나 끓이려면
인덕션 꺼내서 코드 꽃고 냄비에 물 끓여서 라면 먹으려니 너무 귀찮더라구요.
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인덕션을 계속 테이블 위에 올려 두자니 크기가 커서 공간을 꽤 차지하더라구요.
그러다가 자취생 필수품인 라면포트가 딱 눈에 보이더라구요.
라면 2개까지는 가뿐히 끓일 수 있고 사이즈도 작아보여서 딱이겠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어요.
사실 가격이 만원도 하지 않아서 더 부담없이 주문했답니다.
아래 사진은 두세달 정도 사용하고 찍은 사진이라 깨끗하지 않아요ㅠㅠ
크기는 1.5L 라 컵라면 큰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아요.
사이즈가 작아서 라면 2개 끓이면 딱 적당해요.
스테인리스로 되어 있다보니 물도 정말 빨리 끓고 아래쪽에 온도 조절하는 버튼으로 온도도 조절할 수 있답니다.
아래 사진은 라면 2개 넣고 끓인 모습이에요.
바글바글 물 엄청 잘 끓어요.
냄비랑 전기받침대가 한 세트로 되어 있다보니 끓여서 바로 먹으면 돼요.
딱 제가 원하던 라면 포트 ㅎㅎ
전 작업실에서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라면 끓이는 용도뿐만 아니라
햇반이나 냉동식품(핫바, 닭가슴살) 등등 데우는 용도로도 정말 잘 쓰고 있어요 ㅎㅎ
사이즈가 작아서 공간 차지도 안하고 냄비 하나 손잡이 들어서 씻으면 되니깐 너무 간편하더라구요.
다른 후기 보니깐 가정집에서도 사용하던데 집에서도 주방에서 라면 끓이기 번거로울때
사용하면 딱이다 싶었어요~ 역시 현명한 주부님들!!!
1만원 미만 가성비 라면 포트 찾으신다면 '에버튼하우스 멀티쿠커' 추천드려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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